안녕하세요
오늘은 맛도 챙기면서 캠핑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캠핑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항상 캠핑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는 있지만
막상 갈려고 하면 귀찮기도 하고 (챙겨야할것들이 많아서)
씻는것도 뭔가 내맘대로 잘 안되고
여러가지 이유로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캠핑장 같은데 가서
구워 먹는 고기, 소시지, 새우 등등은 정말 하고 싶기도하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어쨋든 이러한 분들을 위한
안성맞춤 음식집이 있다면 어떠하세요?
캠핑장의 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도 있으면서도
음식도 정말 맛있고 해서
추천해드립니다.
바로 대구 대곡동에 있는 야외돼지 유천본점입니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서대로1길 36 야외돼지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골목길에 세워두시면 됩니다.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6시~24시까지입니다.
야외돼지는 캠핑의 감성이 느껴지게 텐트안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 캠핑의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모든메뉴는 또한 완벌해서 나가고
살짝 데워먹을 수 있도록만
불을 붙여주니 이점도 참조바랍니다.
그래서 번거롭지 않고 편해서 저는 좋았지만
이걸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메뉴판입니다.
뭐 저렴한건 아니지만 요즈음 물가를 생각한다면 또 비싼편도 아닙니다.
저는 2인세트를 시켰고
추가로 순두부라면 그리고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텐트안에서 찍은 외부 모습입니다.
캠핑 느낌이 좀 나죠 ㅎㅎ
천막안은 이렇게 난방 시설도 구비되어있고
여름에는 냉방 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니
덥거나 춥거나 이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저 계란찜 되게 맛있고
콩나물 절임도 되게 맛있어요 ㅎㅎ
고기와 새우 소시지 모두 이렇게 초벌해서 나옵니다.
구울 필요도 없고 되게 편해서 좋았지만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맛은 정말 있습니다.
고기에 불이 아예 없지는 않고
살짝 데울 수 있도록 세팅은 해줍니다.
제 와이프는 고기를 정말 사랑합니다 ㅎㅎ
물론 저도요 ㅎㅎ
보니까 또 고기 먹으러 가고 싶네요
순두부 라면과 된장찌게도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된장보다 순두부 라면
맛이 예술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니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고기를 다먹고 새우와 소시지도 이렇게 먹음으로써
마무리를 해줍니다.
우선 저는 캠핑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항상 캠핑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와 새우, 소시지
라면 이런 먹는것들을 좋아하기 떄문예요
캠핑이 가고 싶지만 번거로우신분들
캠핑의 감성을 느끼고 싶지만 귀찮아서 못가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의 식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맛도 보장하면서요 ㅎㅎ
이상 야외돼지 유천 본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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