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하이원 리조트에 있는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슈페리어 트윈룸 후기에
대해 전달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는
2023년 6월 24~6월 25일
1박 2일
토요일이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너무 크고 넓기 때문에
즐길거리도 많고
딱히 다른 여행 관광지를 택하지 않아도
이안에서 모든걸 즐기기에 충분한
호텔입니다.
하이원호텔에 대표적인 숙소는
그랜드호텔이 있는데
5성급 호텔입니다.
그랜드 호텔에도 메인타워가 있고
컨벤션타워가 있는데
메인타워는 구축이고
컨벤션타워가 신축이라 가격이나 룸상태나 모든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숙박만이 목적이라면
메인타워도 나쁜 선택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이원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는 방법은
하이원리조트 어플을 설치하여
모바일로 비대면 체크인도 가능합니다.
물론 룸의 전경이나 모든것이 확인가능하고요.
그러나 저는 대면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토요일에 룸에서 볼 수
있는 불꽃놀이 때문입니다.
불꽃놀이를 룸에서 볼려고 하면 20,000원을
추가해야하지만
체크인을 할 떄 관리자 분께서
특별히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찍은 와이프 뒷모습입니다.
해외같네요.
조경도 너무 이쁘고 로비도 전체적으로 다 예쁩니다.
룸은 다른 5성급 호텔에 비해
굉장히 넓습니다.
저희는 트윈룸에서 묶었는데
트윈룸이 더블룸보다 룸은 조금 더 넓지만
화장실은 더블룸이 조금 더 좋습니다.
더블룸의 경우 욕조에서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 룸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청결상태가 상당히 우수하고
컨벤션타워는 신축이다 보니
관리도 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날씨까지 너무 맑아서
푸릇푸릇한 전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경을 잘 볼수 있게
통유리도 되어있는점도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푸릇푸릇한 전경을 보니 자연스럽게 힐링도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맛에 호캉스 하는거죠!!!
카지노 호텔로 유명한 만큼
야경은 더욱 화려하네요
오늘의 메인 불꽃놀이!!!
불꽃놀이를 볼 때 치킨과 맥주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얼음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저 잔은 호텔 프론트에 얘기하면 준비해줍니다.
오늘의 메인 불꽃놀이 동영상입니다.
여름에 시원한 룸에서 불꽃놀이를 보니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불꽃놀이는 토요일에만 진행을 하며
저녁 9시에 진행을 합니다.
날씨에 따라 진행을 안할수도 있다고는 공지에 되어있네요.
불꽃놀이쇼를 다보고
저녁에 산책을 하였습니다.
여름이지만 정선의 밤은 시원하네요.
6월말이라서 그런가요
반팔을 입으니 오히려 조금 쌀쌀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산책로에 울산 십리대숲 같은 것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산책로도 너무 예쁘고
낮에는 푸른 느낌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너무 좋았던 호캉스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나오면
개구리 소리도 들리고
자연과 친화되어있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늘에 별도 예쁘고
이때까지 호캉스 중 가장
재미있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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