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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곳저곳

[대구맛집] 가창 텍사스 바베큐 맛집, "차콜우드" 자연과 함께하는 바베큐플레이트!

by 로키러키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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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글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가창 맛집입니다.

 

"차콜우드"

 

대구 달성군 가창면 행정길 196-32 

 

주차장 입구가 보이면 내비 무시하고 들어와 주세요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053-766-6191

 

매주 월요일 휴무

 

11:30 ~21:00

(15:30 ~17:00 브레이크 타임,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차콜우드 간판

 

네비 찍고 오시다가 차콜 우드 간판이 보이면 안으로 들어가시면

엄청 넓은 공터의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해요.

가족모임이나 여러 명의 친구들과 만나기에도 괜찮을 듯합니다.

주차장

넓은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야외테이블

 

주차를 하고 건물 쪽으로 내려가면서 보니 이렇게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와서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시원해지면 밖에서 먹어도 분위기 있을 듯해요 ㅎㅎ

아 벌레가 많으려나???

 

차콜우드

건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가게 외관

 

가게는 야외석, 테라스석, 실내 석등 안에 공간이 생각보다 있었어요.

 

가게 외관

가게 외관을 비가 와서 제대로 못 찍어서 업체에서 올려놓은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가게내부

 

이렇게 홀 쪽에는 좌석들이 있고 창 밖을 통해 밖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홀 쪽에 밥과 국 셀프 반찬들이 있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사진도 업체에서 올린 사진 2장을 한 번 가져와봤는데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도 조명이 켜지고 하니 더 분위기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이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메뉴판

 

희는 2인 세트를 처음에 고민했는데

다 맛보고 싶은 마음에 2-3인 세트인 차콜 우드 바비큐 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

 

차콜우드 바베큐 플래터 69.000원(2-3인)

폴드 포크+브리스킷+스페어 립+번+코우슬로+크리미 코우슬로+통감자+ 프렌치프라이 or 고구마 감자튀김 반반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바베큐 세트

 

하나의 트레이에 주문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고기 빛깔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브리스킷의 경우 훈연을 하면서 고기 글 굽기 때문에

바크가 보입니다.

 

고기가 타서 검은 게 아니라 장시간 동안 훈연을 하면서 표면에 있는 양념이

엉켜 붙여 생긴 거라고 합니다.

 

번 6개 제공

 

립은 뜯어야 제맛!

 

미니 버거를 만들 수 있는 빵이 6개가 나오고 감자튀김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참나무와 숯으로 12시간 이상 훈연시킨 텍사스식 바비큐라고 합니다.

 

2-3인 세트

 

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서 차콜 우드에서 제공되는 특제소스에 찍어먹으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ㅎㅎ

립도 너무 달짝지근하면서 맛있었어요.

 

통감자도 너무 맛나요 ㅎㅎ

달콤한 감자의 맛

 

햄버거 만드는 법

 

고기를 좀 즐기다가 햄버거도 만들어 봅니다.

 

미니 번에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서 넣고

코 오슬로 소스 등을 넣어서 햄버거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수제버거죠!

취향껏 만들어본 버거

 

고기도 내 맘대로 취향껏 넣어서 만들어본 버거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고기도 고기지만 이 햄버거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진짜 또 다른 맛집인데요!!

소고깃국 맛집입니다 ㅎㅎㅎ

 

셀프코너에서 소고깃국을 가져왔는데

소고깃국이 제대로입니다.

 

고기를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한데 국물 먹으니 느끼함이 확 내려갑니다!

 

진한 국물

 

얼큰한 소고깃국이 의외로 바비큐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ㅎㅎ

 

2명이서 방문한다면 2인 세트로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2명이서 먹다 보니 양이 좀 많았어요.

 

2인 세트를 시키고 햄버거도 만들어 먹고

소고깃국도 먹으면 되니 충분할 듯합니다.

조명 온

 

나오는 길에 해가 어두워지니 조명이 켜있는데 조명이 켜지니 또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데이트하러 와서 먹기에도 좋은 곳 같습니다.

 

 

 

솔직히 아웃백 요즘 맛이 예전만큼 못한 것 같은데

이렇게 차콜 우드 와서 드라이브도 하고 자연도 즐기면서 고기도 밥도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가족모임, 데이트하기에도 좋았던

 

대구에서 즐길 수 있는

텍사스식 바비큐 맛집

"차콜 우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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